주택 담보대출 금리, 5% 육박 빚내 집 산 가구 ‘직격탄’

주택 담보대출 금리, 최고 4.8%까지 올라

은행권의 주택 담보대출 최고 금리가 16일 연 5%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올랐다.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1년 동안 동결하고 있지만, 미국이 금리 인상에 속도를 내자 국내 시장 금리가 덩달아 올라간 영향이 반영됐다.

은행연합회는 전날 변동 금리 주택 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10월 신규 기준은 0.1%포인트, 잔액 기준은 0.03%포인트 올랐다고 15일 발표했다.

국민은행은 이날 신규 코픽스와 연동되는 주택 담보대출 금리를 연 3.35~4.55%에서 3.45~4.65%로, 0.10%포인트씩 올렸다.



신한은행도 3.18~4.53%였던 금리를 3.28~4.63%로, 우리은행은 3.23~4.23%였던 금리를 3.33~4.33%로 상향 조정했다.

잔액 코픽스와 연동되는 주택 담보대출 금리도 대부분 올랐다. 국민은행의 관련 금리는 3.57~4.77%에서 3.60~4.80%로 올라 연 4.8% 선으로 뛰었다.

일반적으로 주택 담보대출을 받을 때 대출자는 고정 금리(보통 5년 후 변동), 신규 코픽스 기준 변동 금리, 잔액 코픽스 기준 변동 금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신규 코픽스 기준 변동 금리가 시장 금리에 가장 민감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금리 인상기엔 고정 금리나 잔액 코픽스 기준 대출이 장기적으론 유리하다.

또한 금리 인상기엔 은행들이 보통 고정금리 대출의 금리를 변동 금리 대출보다 비싸게 책정하는데, 은행별 전략에 따라 고정금리 대출금리가 더 낮은 경우도 있으므로 꼼꼼히 따져보는 게 좋다.

예를 들어 국민은행 고정금리 대출금리는 16일 기준 연 3.35%~4.55%로 변동 금리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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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dastock